청첩장 준비 가이드 — 제작 시기, 문구, 모바일 청첩장까지
청첩장은 예식 2~3개월 전 제작, 1~2개월 전 전달이 정석입니다. 너무 이르면 잊히고, 너무 늦으면 하객이 일정을 빼기 어렵습니다.
준비 순서
- 하객 명단 정리 — 양가 각각 명단을 받아 합산. 부수는 명단의 70~80% + 여유분 20~30부
- 시안 선택 — 인쇄 기간은 보통 1~2주. 봉투·속지·식순지 포함 여부 확인
- 문구 확정 — 양가 부모님 성함 표기(고인·이혼 등 가족 상황 배려)는 반드시 부모님께 최종 확인
- 모바일 청첩장 제작 — 종이 청첩장과 같은 시기에 준비해 링크로 전달
모바일 청첩장, 이것만 챙기자
- 예식장 주소는 지도 앱 바로가기 버튼으로 (주차 안내 포함)
- 마음 전하실 곳(계좌번호)은 접힌 메뉴로 — 펼쳐져 있으면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식사 안내, 화환 반입 여부 등 안내사항을 하단에 정리
전달 매너
직장 상사나 어른께는 가능하면 종이 청첩장을 직접 전달하고, 친구·동료는 모바일로 충분합니다. 단체 채팅방에 링크만 던지는 것보다, 짧게라도 개인 메시지와 함께 보내는 것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 훨씬 좋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날짜·시간·홀 이름 오타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인쇄 전 양가 부모님과 제3자에게 교정을 맡기고, 예식장 명칭은 '○○웨딩홀 3층 그랜드홀'처럼 층·홀명까지 정확히 넣으세요.